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돌발성 난청의 원인과증상,치료방법

평소와 같이 생활하다가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가 들린다던가 소리가 잘 안 들리고 불편한 느낌이 들었던 적 있나요? 이런 증상들이 돌발성 난청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속하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영구적인 청력손실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돌발성 난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과증상,치료방법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보통 한쪽 귀에서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왜곡되는 느낌이 들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발생될 수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청력손실이 일어나 수 있고, 돌발성 난청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의 원인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혈액순환의 문제와 면역계 질환이나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한 감염으로 귀의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될 수도 있고, 이어폰, 헤드셋, 소음 등 큰소리를 지속적으로 듣는 경우,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돌발성 난청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의 증상

돌발성 난청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한쪽이나 양쪽귀의 청력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외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닌 귀 속에서 울리거나 삐 소리가 나는 이명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내이 손상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청력 손실로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일어나 수 있고, 귀가 꽉 찬 느낌이나 불편감, 압박감,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방법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를 통하여 염증을 감소시켜 청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스테로이드 치료는 증상이 나타난 후

전문가의 진단과 판단에 따라 치료하게 됩니다.

 

산소를 공급하여 청력을 회복시키는 산소 치료와 음파, 전기적 자극을 통해 세포를 자극하여 회복하는 치료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발생한 경우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여 귀로 흘러가는 혈류를 원활하게 해 주어 개선하게 되면 청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회복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을 이용하여 청력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전문가의 진단과 판단에 따라 치료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생활 식습관의 개선으로도 초기 돌발성 난청이 완화가 될 수 있어, 평소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

 

 

평소 건강 관리를 통해서 돌발성 난청을 예방하고, 돌발성 난청의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가와의 상담 및 진단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초기 치료를 통해 청력손실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영구적인 손실을 막아야 합니다.